스케치 쉽게 하기 - 인체 드로잉 - ![]() 김충원 지음/진선아트북 |
스케치는 쉽게(?)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저자의 말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없으면 그림이 될리 만무하다. 오른쪽 두뇌로 그림그리기란 책도 같이 보면 좋겠다. 내 생각에 그림 그리기를 잘 하려면 매일 30분이라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고, 주변에 자기가 그린 그림을 봐줄 사람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 |
진짜 경쟁력은 국어 실력이다 - ![]() 홍성호 지음/예담 |
머리아픈 문법책은 아니지만, 세간의 큼직한 사건을 통해서 우리말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또 어떻게 쓰는 것이 올바로 쓰는 것인지 이야기 해준다. 벼룩시장은 프랑스어의 Marche’ Aux Puces 에서 온 말이다. Puces가 벼룩이란 뜻이다. 296쪽 두번째 문단 첫번째 문장. 우리말에서 일본어의 잔재를 몰아내었나 하고 한 숨을 돌렸더니 이제는 영어가 우리말을 오염(?)시킨다. |
오바마노믹스 - ![]() 존 R. 탈보트 지음, 송택순 옮김/위즈덤하우스 |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의 국정 운영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책. 민주당인 오바마는 현재의 경제정의에 대해 의문을 품고,모두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미국을 만들려고 한다. 저자는 로버트 케네디에 관한 글로 이 책의 서두를 시작한다. 로버트 케네디는 비록 미국 대통령이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전당대회중에 암살당했지만, 이번 오바마는 미국의 변화를 위해 알맞은 때에 선출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8년간 부시-공화당 정부가 미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일들을 오바마가 변혁을 통해 바로잡아 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오바마가 연설이나 인터뷰등을 통해서 어떻게 이야기 했나를 말한다. 오바마의 연설은 문제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미국의 가치와 청중의 자긍심을 높임으로서 듣는이로 하여금 공감과 타협을 이끌어 낸다.오바마는 미국에 다시 풀뿌리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하고, 거대 기업들과 군산복합체의 로비로 부터 미국 정부를 구해낼 수 있을까…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 - ![]() 정진홍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
정진홍님의 이 책은 강의실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모두 11장으로 되어있지만, 개인과 사회라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책을 보면 될듯하다. 치열한 삶의 전장에서 어떻게 개인의 능력을 배가할 것인가. 이 책의 장점이라면 원저자의 글을 보지 않고도, 작가가 수월하게 설명해주는 글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지식이 많아질 수록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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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의 비밀 - ![]() 마이클 티어노 지음, 김윤철 옮김/아우라 |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로 했다면 헐리웃의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헐리웃의 영화나 시나리오는 대략 이럴것이다 라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글을 쓰라는 말은 아니다. 마이클 티어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빗대어서 현대의 시나리오 작가들이 좋은 작업을 하기위해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그의 논점은 간단하다. 플롯을 잘 구성하라는 말이다. 이 플롯은 행동으로 비롯되며 현실을 적절히 모방하라고 한다. 티어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예로 들면서 어떻게 플롯이 관객을 영화의 내용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지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그의 말은 이렇다.
자신은 시나리오 작가가 원하지 않는 작업이나 글을 쓰는 것을 많이 봐왔다면서, 자신의 영혼을 불태우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작가가 몰입할 수 있는 글을 쓰라고 충고한다.
어깨에 힘을 빼고 어떤 글이든지 시작해 보자. 글쓰기는 감정적 배설의 통로가 될 뿐 아니라, 우리의 정신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다. 물론, 앞으로의 플롯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난감할 때, 많은 커피를 마시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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